공주의 공원(산책로) 1272

급하지 않습니다. 이 한 장의 사진

2022년 5월 15일 이 사진 한 장 어떻습니까? 언뜻 중학동에서 '제민천 사진 공모전'에 제출할까도 생각했던 사진입니다. 그냥 평범한 한 장의 사진이지만, 쉽게 포착하기 어렵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통교 난간 위에 환한 꽃 화분이 있어서 누군가 아름다운 공주 가꾸기에 노력하는구나를 생각하면서 주변 경관과 함께 감상을 했지요. 중학동의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활동에 찬사를 보냅니다. 제민천 사진 공모전도 중학동을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 중의 하나이겠지요. 5월 16일 마감이었으니 많은 사람이 좋은 사진을 응모했겠지요.. 결과가 발표되면 보고 싶네요. 사실 지금 제민천 냇물 가에 꽃창포가 노랗게 피어나고 여기저기 메꽃이며 다른 꽃과 풀 그리고 나무들이 5월을 즐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냇물에서 제민천 옆 ..

정안천 걷는 행복

2022년 5월 18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 걷는 즐거움, 느끼는 행복 산책길 걸으며 희망을 본다. 2022년 5월 16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공유한다. 아래 주소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란다. http://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832964&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을 걷는 즐거움, 느끼는 행복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길 걷는 즐거움, 느끼는 행복 산책길 걸으며 희망을 본다 www.chungnam.go.kr

제민천 사진

2022년 5월 15일 중동에서 대통교를 건너서 반죽동으로 넘어갔다. 대통교 위에 고운 꽃 화분이 놓여 있어서 아주 기분이 좋았다. 제민천 산책길을 걸었다. 쌓아 올린 벽면을 기어오르면서 자라는 식물들의 힘이 대단하다. 아울러 냇물 가장자리에서 자라서 꽃 피운 꽃창포가 아름답다. 제민천 산책길은 많은 시민이 걷는 길이다. 졸졸졸 흐르는 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곳곳에 피어있는 꽃과 나무들을 바라보면서 걷는 시민이 오늘도 많다. 제민천 길은 공주 시민의 힐링 장소다.

흥미진진 공주

2022년 5월 13일 나는 공주 시민이다. 공주는 '흥미진진 공주'다. 날마다 공주 정안천 산책길을 걷는다. 거의 날마다. 혼자서 걷기도 하지만, 대개 아내와 같이 걷는다. 둘이서 날마다 걸으면서 할 이야기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 그냥 걸으면서 보이는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오늘은 오리가 한 마리도 보이지 않네 너무 가물어서 정안천 물이 마르네 버드나무 꽃가루가 너무 많이 날리네 저 앞에 가는 사람은 날마다 저렇게 애완견과 같이 다녀 자전거 타고 달리는 사람이 많아졌어 저 그네는 누가 미리 앉았나 봐. 오늘은 정안천 생태공원 풀 뽑는 아주머니들이 안 보이네 이것저것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대로 말을 주고받는 우리다. 이렇게 걷는 것만으로도 행복함을 느낀다. 가끔 우리는 병원에 정기검진 받으러 가는데..

같이 걷기

2022녀 5월 10일 아내와 같이 걸은 정안천 산책길 앞서가는 사람을 뒤에서 사진으로 찍기도 하고 아파트 옆 공원길을 좋게 만드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면서 아픈 다리를 잘 다스리면서 걸었다. 둑길 옆의 작은 메타세쿼이아가 제법 큰 모습이고 언덕에 만든 공주시 상징 문양도 더욱 또렷해진 모양이다. 냇물에 그 많던 오리는 안 보이고 어쩌다 보이는 두어 마리 오리는 더욱 값어치 있는 볼거리다. 정안천 냇물 따라 걷는 이 운동이 아무렇지 않은 것 같아도 우리에게는 퍽 다행이고 행복이다.

공주 금강신관공원

2022년 5월 5일 공주 금강 신관공원 일부 모습이다. 금강 신관공원의 트랙 길이는 3.7.km라고 되어 있다. 많은 시민이 즐겨 걷는 공원이다. 오늘 나도 그 일부를 걸었다. 중앙로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면서 본 32번 국도변이다. 신관공원 주차장으로 내려가면서 본 도로 위 풍경이다. 부처님 오신 날 연등이 도로변에 걸렸다. 신관공원 무대 앞에 세워진 부처님 오신 날 기념탑이다. 금강교 다리 밑을 지나면서 위를 쳐다본 모습이다. 멀리 백제큰다리가 보이고 그 위로 연미산이 멋있다. 금강 신관공원의 꽃양귀비다. 빨간 꽃양귀비꽃 금강 신관공원의 느티나무 금강 신관공원에서 본 금강교 전막 도로변에 서 있는 공주 시민헌장탑이다. 공주시민헌장이다.

연못과 봄 꽃

2022년 5월 4일 연못 주변 풀을 깎은 흔적을 보았다. 산책길을 걷는데 풀 특유의 냄새가 났다. 예취기로 풀을 자른 뒤 나는 특유의 냄새다. 그동안 연못 주변에 잡초가 웃자라서 더 이상 자라면 그것도 처리 곤란함을 느끼고 적당한 시기에 풀을 자른 것이라 보고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끔한 연못 주변 환경이 되었다. 연못 주변을 말끔하게 하는 중 연못의 연잎이 오늘도 자란 모습이다. 정안천 연못 오늘 보니 연못가는 온통 노란 꽃들이다. 유채꽃도 있고 애기똥풀도 있는데 자세히 봐야 알 수 있다. 정안천 연못가 꽃들

앵두 열린 모습

2022년 5월 3일 정안천 산책 길가 앵두나무에 앵두가 열렸습니다. 꽃핀 지가 얼마 됐다고 벌써 열매가 달렸어요. 앵두는 꽃 떨어진 그 자리에 틀림없이 열매가 맺히나 봅니다. 다닥 달린 앵두가 그 자리서 커 ㄱ겠지요. 앵두가 익어갈 즈음 다시 볼 테지만, 아직은 작고 퍼런 앵두가 신기합니다. ▲정안천 앵두 연못에 떠오른 연잎이 아직은 작지만, 앞으로 크게 자랄 것입니다. ▲정안천 연못 ▲정안천 냇물 바람 한 점 업스 잔잔한 냇물에 반사된 나무가 먹집니다. 연못가 산책길을 걸어가면서 본 풀꽃들입니다. 2014년 4월 26일의 사진입니다. 2022년 5월 3일 사진입니다. 2014년 4월 26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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