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산 희망탑과 산 밤 2015년 9월 9일 수요일 월성산 육각정 부근에서 산 밤을 주웠다. 요즈음 월성산에 산 밤이 한창이다. 육각정에 가려면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거기에 하나의 커다란 돌탑이 하나 서 있다. 그 이름이 희망탑(喜望塔)이다. ▲월성산 희망탑(喜望塔) 흔히 말하는 희망(希望)이 아닌 것이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9.09
월성산, 여전한 그곳 2015년 9월 2일 수요일 산우회 회원 넷이 오른 월성산, 특이한 것은 산 밤을 줍는 사람을 보았다는 점이다. 밤도 잘 줍는 사람이 따로 있다. 물가에서 고기를 잘 잡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처럼 말이다. 친구가 주워준 밤 알이 열아홉 톨이나 됐다. 자디잔 밤알이다. 그래도 밤 까는 칼로 흠집..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9.04
월성산 산행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월성산 산행 모습이다. ▲쪽지골길에서 산길을 택하여 오른다. ▲쪽지골길에서 3분 오르면 선교사 집이 나온다. 거기서 올라온 길을 쳐다본다. ▲쪽지골길에서 3분 정도 오르면 선교사 집이 보인다. 큰 은행나무 그늘에 가려서 잘 안 보인다. ▲쪽지골길에서 12분 정..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9.03
월성산의 정자, 월성정 기둥 2015년 8월 26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의 육각정 월성정, 기둥 하나가 썩어가고 있다. 등산객들이 잠시 쉬었다가 봉화대 정상으로 향하는 쉼터 월성정인데 그 기둥 하나가 썩기 시작하더니 이제 심하게 썩은 모습이다. 썩게 놔두는 것인지 고칠 맘이 없는 것인지 이런 상황을 알지 못하는 것..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8.28
월성산의 고칠 것 2015년 8월 4일 화요일 며칠 전에 올라간 월성산, 거기엔 얼른 고쳐야 할 것들이 여럿 있었다. 월성산을 즐겨 찾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고쳐야 할 것들이 방치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시에서 고쳐야 할 것도 있고, 산을 관리하는 산림청에서 고칠 것도 있다. 월성산, 그 산이 좋아서 공주..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8.04
월성산(月星山) 산 길 2015년 6월 24일 수요일 혼자서 월성산 길을 걸었다. ▲중학동에서 오르기 시작하여 산으로 들어서는 산길의 시작 점 왼쪽으로 꺾어져 오르면 선교사의 집이고 오른쪽이 월성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길 안내판이 보인다. 금학초가 오른쪽 300m임을 알리는 표지판이다. ▲안내판 가까이 선 ..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6.28
월성산 산행에서 고쳐지지 않은 것들 ▲월성산의 썩어가는 월성정 정자 기둥 ▲월성산 월성정 정자 부근의 고장 난 홍보용 태양 전광판 ▲월성산의 고장 난 회전판 2015년 6월 17일 수요일 지웅과 현종 두 명과 동행, 산우회 3명 산행이었다. 오늘따라 등산객이 많았다. 여러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녹음이 짙어가는 월성산 길..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6.19
여전한 월성산 2015년 6월 10일 수요일 공주 월성산은 여전하다. 여기서 여전하다는 것은 월성정 여섯 개의 기둥 중 하나가 심하게 썩어가는 모양이 그대로 이고 월성정 옆의 홍보용 태양 전광판이 고장 난 채 그대로 임을 말한다. 또 하나, 거리 안내판이 엉터리인 채고 운동 기구 중 회전판 베어링이 고..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6.10
월성산 산행 길에서 본 것 2015년 6월 4일 목요일 공주 월성산 산행이 오랜만이다. 산행길에 만나는 것 중에 얼른 고쳤으면 싶은 게 있었는데 오늘 보니 아직도 고쳐지지 않고 그대로이다. 아쉽다. 우선, 잘못된 길가의 안내판이다. ▲한 곳에 서 있는 두 개의 안내판 영명교와 영명중학교는 한 방향이며 같은 교정이..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6.05
월성산의 푸르름(4월 30일) 2015년 4월 30일 목요일 공주 월성산의 푸름이다. 요즈음은 자주 못 오르고 가끔 오는 산이라 그 변화되는 모습이 크다. 월성산의 길 안내판(영명교, 영명중학교) 이번에는 영명중고교 월성정 부근의 철쭉 월성정 부근의 운동 기구, 발판이 고장 나서 회전하는 데 버겁고 요란한 소리가 나므.. 공주의 산/월성산(봉화대)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