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혁현의 잔잔한 미소

2015년 4월 4일 토요일 월성산에 올라서 보는 공주 시내 (가슴 시원하게 기개를 편다.) 월성산 봉수대의 높이는 313.2m 공주 월성산의 정상에 봉수대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공주시에서 세운 이 안내판에는 ‘공주시 소학동 산69’라는 지번이 적혀있다. 공주에는 봉수대가 모두 3개로 인풍리..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공주 월성산, 거기도 가을이다. 산을 오르는 산길 주변의 나무가 가을옷으로 입었고 길바닥 낙엽은 양탄자같이 탄력이 있다. 산을 오르는 사람이 쉬도록 만든 쉼터에 윗몸을 휘돌리는 회전판이 있다. 잠시 쉬면서 운동을 하는 시민은 이 운동기구를 고마워한다. 그..

2014년 11월 20일 목요일 월성산을 산행하는 시민을 위한 배려로 여러 시설물을 설치해 놨는데 그중에 고쳐야 할 것이 눈에 띈다. 이것들은 관계 공무원이 일일이 알 수 없기에 여기에 증거 사진을 통하여 알려 드린다. 고치지 않아도 상관없는 것이거나 고칠 계획이 서 있거나 하면 그런 반..

공주 월성산, 등산로의 운동기구인 회전판이 고장이 나서 잘 안돕니다. 베어링이 닳았는지 삐걱거리고 뻑뻑하여 몸통을 굴려도 안 돌아갑니다. 올라가서 돌리려 해도 안 되니 시도해 본 사람은 누구나 다 투덜댑니다. 얼른 고쳐야 합니다. 공주터널 위의 회전판 육각정 월성정 부근의 회..

월성산 등산로에 산불조심 안내판이 붙어 있는데 써 붙인 지 너무 오래되어서 내용이 안 보이고 미관만 해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고하면 얼른 새로 달았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에 앉아서는 안 보이니 인터넷 시장비서실에서 알려드립니다.

공주 월성산 등산로에 세워진 태양광 전광판을 고쳐주세요. 전에는 육각정 쉼터에서 쉬노라면 근처 전광판에서 산불조심을 하라는 등 홍보와 계도 방송도 나오고 가끔 음악도 나오던 전광판이 고장이 난 지 오래 되어 이제자 저제나 고쳐졌나를 확인을 하지만, 늘 고장 난채 그대로 입니..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변함없는 같은 거리인데도 1km 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누구 하나 시비하거나 불평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아마 1km의 거리는 별거 아닌 모양입니다. 그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은가 봅니다. 1km가 차이가 나건 그 이상 차이가 나건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거리를 어떻게..

공주 월성산을 오르는 길에 길 안내판이 붙어있습니다. 등산객에게 친절하게 길을 안내하는 판, 고마운 길 안내판이지요. 공주영명중고등학교에서 오르는 등산로에 영명학교의 표시를 하나로 통일할 수가 없나 봅니다. 영명중, 영명고, 영명교, 영명중고교 이렇게 네 가지 이름으로 학교..

2-기둥 썩는 월성정(2014-11-02) 월성정의 기둥 여섯 개 가운데 하나의 기둥이 썩어가고 있습니다. 빨리 손이 가야 합니다. 봉화대가 있는 월성산, 그 중턱에 월성정이라는 육각정 정자가 있는데 기둥 하나가 심하게 썩어가고 있다. 월성산 산림공원조성 공사는 공주시산림조합에서 2004년에 ..

1-월성산의 육각정 ‘월성정’ (2014-11-01) 공주시의 홈페이지 문화관광, 공주의 산에 월성산이 나옵니다. 이 월성산에 월성정이라는 현판이 붙은 정자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월성정은 육각정 정자입니다. 그러나 2014년 11월 1일 현재 팔각정이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홈페이지 사진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