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교육참고 168

하브루타 교육법

2020년 9월 9일 수요일 우연히 EBS TV 방송을 보았는데 거기서 유대인에 대한 것이 나왔습니다. 하브루타 공부법 흔히 유대인의 학습법으로 알려진 하브루타 공부법은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됩니다. 이때 부모와 교사는 학생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하브루타 공부법은 교육학자들 사이에서도 그 효과성이 증명되었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도 적용하려는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하브루타 공부법의 놀라운 성과|작성자 대치 에듀플렉스

공주 시청 신바람 북카페의 책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공주 시청 중앙 홀에 신바람 북카페가 있습니다. 시청을 드나드는 모든 이에게 독서 의욕을 불어넣기 위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든 것 같습니다. 담당 직원의 말을 빌리면 대출 가능한 책이 모두 3천 여 권 같다고 하며 연중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개방한답니다. 공주 시청에 있는 책들은 한국도서 분류표대로 책장을 마련하여 전시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국립공원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국립공원이 바뀌고 있습니다. 먼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공단으로 그 명칭 바뀌었답니다. ▲2019년 1월 17일부터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는 현수막 알아보니 전국에 국립공원이 모두 22개 있더군요. 그중에 가장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지리산 국립공원이고 계룡산은 두 번째로 국립공원이 되었더군요.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 국립공원은 국가의 생태 가치를 높이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국민과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가 더불어 살아가는 근간이 될 국가자산인 국립공원을 지키는 것은 국립공원공단의 막중한 임무입니다.(이사장 인사)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에게 간절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지나칠 만큼 국립공원을 드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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