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교육참고 161

오가피(五加皮)

멀리서 보니 꽃 포도송이 같아서 자세히 보니 포도가 아니고 오가피란다. 오가피(五加皮)를 알아본 결과다. 오가피는 두릅나무에 속한 낙엽관목인 오갈피의 뿌리껍질을 건조한 것입니다. 줄기 껍질은 회색이고 가시는 있거나 없으며, 잎은 손바닥 모양으로 작은 잎은 3개에서 5개 사이입니다. 꽃은 8월과 9월경에 자줏빛으로 피고, 꽃받침 조각은 삼각형으로 겉에 털이 있습니다. 약재의 색은 황갈색 또는 어두운 회색이며 평탄하며 군데군데 가시가 있거나 또는 그 자국이 있고 비교적 어린 가지의 껍질에는 회백색의 반점이 있습니다. 오가피는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합니다.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출처: 문화콘텐츠 닷컴 [네이버 지식백과] 오가피 [五加皮] (문화콘텐츠 닷컴 (문화원형 백과 한의학 및 한..

빵이 아닙니다

2020년 10월 4일 일요일 이건 빵이 아닙니다. 버섯입니다. 표고버섯은 참나무에서 나는 버섯입니다. 참나무 토막에 포자를 심어서 습도를 유지시켜 ㅇ러 날 지난 후 적절한 생육 조건을 맞춰주면 따는 것 같습니다. 장기 밭 농막 뒤 그늘진 곳에서 딴 것인데 5일쯤 전에도 발견 못 했던 버섯이 이만큼 큰 모습으로 눈에 띈 것입니다. 버섯이 사람 몸에 좋다는데 귀중한 버섯을 좀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브루타 교육법

2020년 9월 9일 수요일 우연히 EBS TV 방송을 보았는데 거기서 유대인에 대한 것이 나왔습니다. 하브루타 공부법 흔히 유대인의 학습법으로 알려진 하브루타 공부법은 나이, 계급, 성별에 관계없이 두 명이 짝을 지어 서로 논쟁을 통해 진리를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교 경전인 탈무드를 공부할 때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이스라엘의 모든 교육과정에 적용됩니다. 이때 부모와 교사는 학생이 마음껏 질문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학생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하브루타 공부법은 교육학자들 사이에서도 그 효과성이 증명되었으며, 실제 교육현장에서도 적용하려는 많은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출처] 하브루타 공부법의 놀라운 성과|작성자 대치 에듀플렉스

공주 시청 신바람 북카페의 책

2020년 5월 31일 일요일 공주 시청 중앙 홀에 신바람 북카페가 있습니다. 시청을 드나드는 모든 이에게 독서 의욕을 불어넣기 위하고 안락하게 쉴 수 있는 쉼터를 만든 것 같습니다. 담당 직원의 말을 빌리면 대출 가능한 책이 모두 3천 여 권 같다고 하며 연중 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개방한답니다. 공주 시청에 있는 책들은 한국도서 분류표대로 책장을 마련하여 전시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국립공원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국립공원이 바뀌고 있습니다. 먼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국립공원공단으로 그 명칭 바뀌었답니다. ▲2019년 1월 17일부터 국립공원공단으로 바뀐다는 현수막 알아보니 전국에 국립공원이 모두 22개 있더군요. 그중에 가장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은 지리산 국립공원이고 계룡산은 두 번째로 국립공원이 되었더군요. 국립공원은 우리나라의 위대한 유산, 국립공원은 국가의 생태 가치를 높이고 자연이 주는 혜택을 국민과 나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사람, 그리고 미래가 더불어 살아가는 근간이 될 국가자산인 국립공원을 지키는 것은 국립공원공단의 막중한 임무입니다.(이사장 인사) 국립공원을 찾는 모든 국민에게 간절하게 호소하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지나칠 만큼 국립공원을 드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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