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섬에 내가 있었네
사진과 글, 김영갑 Human & Books 발행 《그 섬에 내가 있었네》 겉표지에 「손바닥만 한 창으로 내다본 세상은 기적처럼 신비롭고 경이로웠다」라고 적혔다. 저자 김영갑은 1957년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1982년부터 제주도를 왔다 갔다 사진 작업하다 1985년 이래 아예 섬에 정착, 한라산과 마라도 등 섬 곳곳 노인과 해녀, 오름과 바다, 들판과 구름, 억새 등 제주도의 모든 것을 사진으로 담은 사람이다. 어려운 생활환경에서 섬의 외로움과 평화를 찍는 사진 작업을 수행으로 삼아 영혼과 열정을 모두 바친 사람이다.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삼달리 437-5,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거기를 꼭 한번 가보고 싶다. "나는 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초가집, 돌담, 팽나무, 노인, 아이, 해안마을, 중산간 ..
자료실/교육참고
2022. 3. 28. 0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