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생활기록 1031

국고개 문화거리

2020년 8월 23일 일요일 2020년 8월 21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공유합니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19525&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공주 국고개 문화거리에서 배우는 충(忠)과 효(孝) 공주 국고개 문화거리에서 배우는 충(忠)과 효(孝) ▲공주 국고개 문화거리의 맥문동공주의 구도심은 금강 남쪽 옛 시가지를 말한다.공산성과 봉황산 그리고 일락산과 월성산 봉화대 안에 폭 파 www.chungnam.go.kr 공주 국고개 문화거리를 걸었다. 국고개 문화거리는 옥룡동 회전교차로부터 공주역사영상관까지의 거리를 말하는데 몇 해 전에 공주시에서 문화거리로 조성한 거리다. 도로를 벽돌..

사진 해설

2020년 7월 29일 수요일 찍었던 사진을 지우기 전에 뭔가 설명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 그냥 버리지 않고 이 사진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은 것이다. 론볼 뢰원 강 사장님이 분양해 주신 것이다. 주신 분도 이름을 모르는 것인데 임시 화분에서 좋은 자리에 잘 이식했다. 강 사장님 말씀으로는 5면 키웠더니 꽃이 폈다는데 아직도 이름을 모른단다. 꽃이 피면 꽃 검생을 해봐야 할 것이다. 어쨌든 잘 자라야 한다. 정성을 다하자. 메타세쿼이아가 하늘을 찌르는 배경으로 호박 넝쿨이 신나게 자라고 있다. 의지만 있으면 잘도 뻗어가는 호박 넝쿨이다. 누구나 왕성한 의욕으로 성장하려 하는데 호박 넝쿨을 본 받자. 어느 식당에 써 붙여진 것이다. 정선 곤드레나물이 유명한데 공주에도 식당이 생겼는데 전에 있던 곳에서 ..

고맛나루 쌀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공주 고맛나루 장터에서 주문한 쌀이 도착했다. 지난 8일 인터넷으로 고맛나루 장터에 로그인하여 요즈음 할인되는 알밤 공주 한우와 함께 주문한 것이다. 20kg 고맛나루 쌀이 61,000원, 알밤 한우 양지 600g에 19,800원이다. 그러나 나는 마일리지와 상품권 2만 원을 활용하여 41,000원과 19,800원 합하여 60,800원으로 주문하여 7월 10일 도착하였다. 고기는 진공 포장되었고 쌀은 두꺼운 포장지 속에 전용 쌀 포장으로 견고하게 배송되었다. 이번이 처음이 아니고 고맛나루장터에 가입하여 매번 익숙하게 주문하여 먹는다. 오늘도 잘 배송되었고 앞으로 맛있는 밥을 먹을 것 같다.

불르베리 따기

2020년 6월 21일 일요일 요즈음 블루베리가 익는다. 아직도 푸른 것이 있지만, 보랏빛으로 익는 열매가 있는데 이것들을 솎아서 따는 일을 했다. 간간이 부는 바람을 맞으며 때로는 나무 아래 앉아서 천천히 차근차근 하나씩 솎아서 따는 일을 정성껏 했다. 한 양재기씩 따서 모으니 큰 그릇에 가득 모아진 모습을 보니 무슨 일이나 조금씨 해 나가면 모아져서 쌓이게 됨을 다시 알게 되었다. 가끔 흐르는 땀을 훔쳐가며 재미로 따는 일이 끝나고 보니 마음이 개운하다. 바에 자라는 작물들이 여름을 맞아 잘 자라고 있다. 애쓴 동생들의 정성이 대단한 수확으로 맺어질 것 같다.

찻집

2020년 6월 9일 화요일 공주 금성동, 어느 찻집에서 공산성 회전교차로에서 황새바위 쪽 왕릉교 못 미쳐서 왼쪽에 이름도 낯선 찻집이 있다. 여기에 찻집이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얼마 전에는 정선 곤드레비빔밥 집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일단 들어가니 반겨주는 사람 하나도 없다. 덜렁 주문하는 기계, 무인 주문기 같은 것이 보이는데 사람은 안 보이고 그냥 한참을 서서 기계를 유심히 살폈다, 주문하는 기계를 순서대로 잘 읽어보니 할 수 있었다. 카드로 결제하여 2천 원짜리 키위 즙을 먹었다. 주방 안에 주문한 것들을 만드는 사람이 보이고 얼마쯤 후에 내놓는다. 상호도 쥬씨치암잼잼 공주백제점인데 좀 까다롭다. 041-854-2992 손 소독제가 탁자 위에 놓여있고 벽에 붙은 조명이 그럴싸하다. 나도 ..

전막부터 공산성회전교차로까지

2020년 6월 9일 화요일 공주시 신관동 전막 교차로에는 국립 충청국악원 공주 유치 기원탑이 서있다. 우리 공주시는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이 있고 공주 아리랑을 비롯하여 국악과 민속음악을 전수 보급하는 기능 보유자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연정국악원도 있고 여러 가지 국악적 여건이 잘 갖춰진 조건에 있으므로 당연히 국립 충청악원이 공주에 와야 한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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