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 1024

공산성, 의미있게 보는 법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어제 도민리포터에 공산성 이야기가 채택되었다. 베스트 기사로 올려져서 나름 흐뭇하게 생각한다. 도민리포터는 한정된 지면이라 설명이나 사진이 제한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에 공산성을 다시 본다. ▲연문에서 보이는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연문 광장 ▲공산성 연문광장에서 공주 산성시장은 300m ▲공산성 앞의 정경 ▲공산성 주차장은 공산성 방문자 센터로 공사 중 ▲공산성은 세계유산 ▲공산성 금서루 앞의 비석군 ▲공산성 오르는 길에서 본 성벽 위의 고목 ▲공산성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이름 표찰 ▲공산성은 사적 제12호 ▲공산성 사적 위치도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의 사대문 중 서문인 금서루, 주로 이곳으로 사람이 통행한다 ▲공산성 금서루 안내판 ▲공산성 동서남북 네 방향에..

송산리 고분군 보기 전에 전시관부터

2020년 1월 1일 충남도민리포터 글 ‘여행’에 소개된 졸고를 소개합니다. 공주에 살면서 또는 세계유산 송산리고분군을 처음 보시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다음 주소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http://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29065&me..

공주 금강교(錦江橋), 다리 밑도 환하다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자에 소개된 충남 도민리포터 ‘잔잔한 미소(임혁현)’의 글입니다. 가까이서 금강교를 자주 건너다니면서 느끼고 자랑하고픈 마음입니다. 금강교 정경을 고스란히 전하려 하고 있습니다. 금강교는 아치가 있는 금강철교입니다. 끊겼던 사연을 비롯한 애환도 많은 ..

사진 보기

2019년 12월 7일 토요일 내 핸드폰 갤러리에 쌓인 사진을 보면서 그냥 지우기 아까운 몇 점을 기록해 둔다. 추억어린 사진이 될 것이고 보는 사람에게도 무언가 시사하는 바가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서다. 1.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2019년 12월 4일, 론볼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잠깐 정안천 연못 산책길에 올라섰더니 안개 낀 이 길을 자전거 타는 사람이 보인다. 구군지도 모르고. 2. 정안천 산책길의 메타세쿼이아 안개 낀 이 길을 묵묵히 혼자 걷는 저 사람, 누구면 어떤가. 3. 공주대 인사대 정원 화백나무 숲에서 연륜 깊은 나무를 가까이서 본다. 멀리서 보는 것과는 사뭇 다르다. 4. 꽃기린 공주 웅진동 금강온천에서 온천욕을 마치고 휴게실에서 사람을 기다리는 동안 본 하얀 꽃, 이름을 몰라서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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