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충남도민리포터 연찬회가 12월 16일에 있다. 1년 동안 활동한 사람들의 일부를 모아 도청에서 좋은 프로그램으로 연찬하는 것 같다. 기꺼이 참여하고자 신청했고 기사에 쓰였던 사진 중에서 한 점을 제출하래서 했다. 원래 사진작가도 아니고 사진장이도 아닌 나는 .. 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2019.12.05
내 컵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신문 기사의 일부이다. 2021년부터 카페에서 마시다 남은 음료를 일회용 컵에 담아 가려면 100~200원을 물리고 장례식장 일회용 컵·식기를 사용 금지한다고 환경부가 발표했다. 2008년 폐지한 '일회용 컵 보증금 제도'도 2022년부터 재도입된다. 온라인에선 "과잉 규제"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9.11.25
사과 2019년 11월 24일 일요일 사과 5kg들이 한 상자를 18,000원에 샀다. 가을 사과 맛있을 것 같다. 겨울에 보관해도 좋으니 10kg을 주문해도 좋다는 이야기다. 그럴 생각이다. 잔잔한미소/사람들 2019.11.24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에서 느끼는 가을 2019년 11월 7일 충남 도민리포터 글쓰기에 잔잔한 미소의 글로 소개된 내용입니다. http://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0862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주대학교 본부에서 공주시민의 긍지를 느낍니다. 여러분과 같이 하고 싶습니다. 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2019.11.16
가을 모습 2019년 11월 5일 화요일 오늘의 가을 모습이다. 윤진이와 어제 놀던 놀이터에 오늘 또 갔다. 거기엔 그네와 미끄럼틀뿐인데도 윤진인 그냥 좋아한다. 미끄럼타는 유진이를 사진에 담고 혼자서 노는 사이 주변의 산수유를 찍었다. 빨간 산수유 모습을 자세히 관찰하니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9.11.05
우린 감이 좋아서 2019년 11월 2일 토요일 나는 감을 퍽 좋아한다. 단감을 비롯하여 대붕 등 모든 감을 좋아하는데 그중 월하를 가장 좋아한다. 우려먹는 맛이 제일이다. 복지관이나 개명사를 드나들 때 거기 있는 감나무 밑에 떨어진 물렁 감도 잘 주워 먹는 나니까 감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 것이다. 아무..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9.11.03
공주 사람 안면도 바다 구경한 날 2019년 10월 29일 화요일 안면도 갔었던 이야기가 충남도민리포터에 올린글을 소개합니다. http://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04603&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주 사람 안면도 바다 구경한 날 링크를 열어 보십시오. 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2019.10.29
축하합니다. 2019년 10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 20분 결혼식에 참여했다. 나이 들어 남의 혼례에 참여한다는 것이 이제 좀 쑥스러워진다. 입고 갈 옷도 문제다. 점퍼 차림으로, 아니면 정장으로, 정장도 셔츠로 아니면 와이셔츠에 넥타이로. 그중에 그래도 와이셔츠에 빨간 넥타이를 맸다. 그런데 모자가 .. 잔잔한미소/사람들 2019.10.26
연명의료결정 2019년 10월 22일 화요일 국민건강보험 공주지사에서 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연명의료 7가지와 호스피스 이용 의향에 대한 등록을 하였다. 아내와 같이 주민들옥증을 가지고 직접 지사 사무실을 방문하여 자세한 설명을 듣고 컴퓨터에 입력한 사항에 서명함으로로서 등록이 끝났는데 추후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9.10.22
배려(配慮)는 이런 것 2019년 10월 14일 월요일 며칠 전 공주 시내버스를 탔을 때의 느낌입니다. 시내버스는 손님이 계속 타고 나립니다. 나는 노인복지관에서 타서 신관동 교차로에서 내렸습니다. 타고 내리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타고 내리는 사람을 위한 배려를 말하려는 것입니다. 늘 타고 내리는 승객 중..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19.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