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일 일요일
공주 개명사 7월 정기 법회가 3층 대법당에서 봉행 됐다.
매월 1일에서 매월 첫째 일요일로 바뀐 지 이번이 두 번째다.
10시부터 개청 거사님이 불공을 올려주셨고
개명사 다도반 회원들이 육법공양을 정성껏 오려주셨다.
11시 정각부터 도언 개명사 주지 스님과 영덕 명삼사 갈웅 스님이 법사 스님이 오시어
개명사 합창단의 집회가, 삼귀의, 보현행원 노래에 이어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후에
국운융창기원과 개회사가 이어졌다
신도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강웅 법사 스님이 법문하셨다.
약 9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들은 법문을 요약한다.
갈웅 스님의 법문 요약
기도하라
기도하면 건강해진다.
고원 지대의 나라 티베트의 불심을 보라
3보 1배 하는 그들은 안 되면 스승 찾는다.
모두 나에게 달렸다.
불교 왜 믿나?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육도 윤회에서 벗어나려고
오도였는데 아수라가 더하여 육도가 됐다.
지옥 아귀 축생-3악도에서 벗어나려 한다.
여래십대발원문(如來十大發願文)
그 첫 번째가 원아영리삼악도(願我永離三惡道)이다.
삼악도는 살아서 지은 죄과로 죽은 후에 간다는 지옥, 축생, 아귀의 세 악도다
극락은 텅 비었고 삼악도는 만원이다.
삼악도에 안 떨어지려면, 말조심, 마음 조심, 행동 조심해야 한다.
육도윤회에서 벗어나려면 해탈, 열반, 깨달아야
견심성불
극락왕생-정토세계로
불교를 제대로 믿자
삼귀의례(불법승을 생각하라)
▲개명사에서 법문하시는 갈웅 스님
▲개명사 주지 스님의 인사말씀을 듣는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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