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6일 「나를 찾는 하루 10분 글쓰기」 조이 캔 워드 지음, 최정희 옮김, 도서출판 그린북 펴냄 이 책을 읽었다. 책을 읽으면 뭔가 머릿속에 남기를 바라면서 읽는데 이 책은 실제 상황을 그리듯이 설명해서 좋지만, 실행에 옮기기는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서 좀 더 간직하고자 했던 것이 뭐였던가 회상하기 위해 적었다. 누가 지었고 누가 번역했나 그것보다 이 책에는 무엇을 담았나? 나에게 뭐를 주었나 가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글을 쓴다. 이 책의 앞뒤 표지다. 뒤 표지에 「글을 쓰는 것은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멋진 방법이다」라고 했다. 자신이 가진 생각을 밖으로 내 보이는 것이 글이다. 자신의 것은 누구나 멋지지 않겠는가? 그러니 모두 자기 목소리를 멋지게 내려할 것이다. 목소리 예쁘게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