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녀 3월 8일 공주 ㄱ도심을 흐르는 제민천, 제민처의 물소리는 맑다고 한 어느 학교의 교가 가사다. 금학동 수원지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줄기가 금강으로 흘러들어 가는 제미처 오늘 걸어보니 잘 가꾸어진 산책길에 많으 사라미 걷는 모습이다. 친구와 가족과 함께 하기도 하고 혼자서 묵묵히 걷는 사람도 있고 여하튼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 그만큼 제민천 생태하천 길은 공주 시민이 즐겨 걷는 산책길임을 증명했다. 공주 시청 부근의 큰 다리가 선화교이다. 선화라는 말은 대전시 선화동이 있고, 웅진동 포정사 사무실이 선화당이 아니던가. 선화교부터 오거리 봉황교까지는 도로를 넓히느라 복개한 부분이 있고 그 공간을 시화를 전시하는 등 공주를 알리는 게시판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오거리 다리 봉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