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2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꽃양귀비 모습입니다. 마약이 들은 진짜 양귀비가 아닌 개양귀비입니다. 나는 꽃양귀비로 알고 이름을 그렇게 붙였습니다. 꽃봉오리에 잔 털이 난 것은 화초로 기를 수 있는 것으로 압니다. 어쨌든 괜찮으니까 시에서 씨를 뿌렸겠지요. 정안천 연못이 끝나는 곳 연못 가에 활짝 피어난 꽃양귀비입니다. 자세히 보면 색깔이 좀 다른 것도 있지만, 거의 붉은 꽃입니다. 새빨갛다고 표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심긴 면적은 그리 많지 않지만, 온통 붉은색 천지입니다. 정안천 연못의 꽃양귀비를 구경하십시다. ▲공주 정안천 연못 가 꽃양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