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690

신관 가로공원

2023년 5월 21일,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 가로공원의 모습입니다. 태극기가 펄럭이고, 금계국이 한창 피어나는 국도변입니다. 신관육교에 조수미 공연을 안내하는 대형 안내판이 눈을 끕니다. 강북교차로의 고마곰과 공주가 오가는 사람을 환영하며 부근의 공주대학교 화백숲이 보입니다. 아름다운 공주시 신관동 가로 공원은 언제라도 걷기 좋은 곳입니다.

산성시장 문화공원부터 대통사지까지

2023년 5월 17일, 공주 구도심 거리를 걸었습니다. 공주 제민천 옆길 따라 걷으면서 보면 색다른 풍광을 만날 수 있고 예사로 지나쳤던 모습도 새롭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공주 산성시장에는 문화공원이 있는데 인절미 메치기, 소녀상, 방송국 그리고 밤마실 억을 거리를 파는 수많은 판매대, 분수도 있지만, 화장실, 흡연실, 놀이터, 전망대와 공연 무대도 있고 시민의 휴식과 편의를 위한 시설이 많습니다. 오늘 본 문화공원 모습입니다. ▲산성시장 문화공원에서 밤마실 야시장이 열립니다. 9월 23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먹거리 판매 다채로운 이색문화 공연 오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모처럼 시장에 가 보면' 나태주 시인의 시도 만납니다. ▲공주의 마음을 담은 친환경 야시장, 산성..

공주시 신관동 전막부터 강북교차로까지

2023년 5월 11일 공주시 신관동 전막교차로부터 강북교차로까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 대형 태극기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 가로 공원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에 붙은 부처님 오신 날 연등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 강북교차로의 고마곰과 공주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중앙분리대 태극기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 중앙분리대 태극기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 중앙분리대 태극기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 가로공원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변에서 보이는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 중앙분리대 태극기 ▲공주 신관동 32번 국도 중앙분리대 태극기

우성면 내산 1리

2023년 4월 30일, 우성면 내산리 갔던 이야기를 이제야 올린다. 아침 9시 20분 시내버스를 타고 갔다 11시 25분 시내버스로 나왔는데, 어딜 가던지 버스 시간표를 꼭 유념해야 하는 게 나의 습관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무엇보다 최신의 버스 운행 시간표를 알아둬야 한다. ▲760번 시내버스 운행시간표 선거관리위원회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면서 본 신관공원의 태극기다. 금강신관공원에는 이런 대형 태극기가 항상 나부낀다. 전막 교차로 부근 도로 중앙분리대에도 대형 태극기가 항상 게양되어 있다. 금강 둔치의 시관공원 것이 더 가깝다. 우리 공주시민은 나라사랑 정신이 유난히 더하여 태극기를 늘 생각하는 애국시민임을 부각하는듯하다. ▲선거관리위원회 버스정류장에서 보이는 신관공원의 ..

공주박물관대학, 인문학 강좌

국립공주박물관과 국립공주박물관회에서 마련한 '인문학으로 보는 세계유산' 인문학 강좌 첫 강의를 들으러 국립공주박물관에 갔다. 이번 강좌는 오늘부터 격주로 7월까지 7회 과정인데 하루 2시간씩 강의가 진행되며 5월 31일은 현장 답사가 있다. 오늘은 첫날로 '세계유산, 인류의 보편적 가치의 보존'이라는 주제로 고려대학교 신상철 교수의 강의를 들었다. 1시 30분부터 등록시간이어사 50분 정도 일찍 도착하여 박물관 견학을 했다. 웅진 백제 시기의 25대 무령왕에 대한 기록과 유물 등을 살피면서 다시 한번 무령왕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공주에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그리고 마곡사가 있는데 유네스코에서 지정된 세계유산으로 그 지정 배경과 세계유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었다.

공주문예회관부터 금강온천까지

2023년 4 월 19일 공주시 웅진동 문예회관부터 걸어서 금강온천까지 가는 도로변 풍경을 사진으로 담았다. 영산홍이 환한 왕릉길은 주변의 문예회관과 웅진도서관 그리고 시민운동장을 거쳐서 금강온천까지 가는 길가를 환하게 만들었다. 요즈음 이 길 걷기가 정말로 좋은 계절이다. 무령왕릉 주차장과 공주시 관광안내소도 보이고 숭덕전 홍살문과 백제오감체험관 그리고 공주 한옥마을로 이어지는 길은 아름다운 봄길이었다. 공주 웅진동 꽃길은 아무나 걸을 수 있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다.

공주 웅진동 금강온천

2023년 4월 19일, 공주시 웅진동에 있는 금강온천이다. 오늘도 갔는데 여기서 가끔 온몸의 피로를 푼다. 우리 충남에 유명한 온천이 여기저기 있는 걸 아는데 가까이 우리 공주에 이런 온천이 있어서 사용하기 편리하여 좋다. 공주 금강온천 부근에는 한옥마을이 있고 국립공주박물관, 무령왕릉과 왕릉원 등 볼거리가 있고 백제체육관과 시민운동장도 곁에 있어서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는 곳이다. 온천 탕이 넓고, 샤워장도 많고, 수면할 수 있는 장소와 사우나도 히노끼 사우나와 천연 옥사우나가 있어서 땀 내기 좋다. 입욕하는데 주의할 사항을 일부러 읽어봤고, 미끄러짐을 주의하여 안전하게 행복한 온천을 즐겼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하여 호출 택시 전화번호와 시내버스 시간표도 붙어 있다.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이다.

녹음이 짙어가는 산책길

2023년 4월 20일, 내가 날마다 걷는 산책길이 날마다 푸른빛이 짙어간다.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지나 메타세쿼이아길, 그리고 파크골프장, 그 옆 산책길에서 보이는 산천 초목이 보기 좋은 계절이다. 이런 길이 내 주변에 있기에 좋고, 걸을 수 있는 (아직은 건강한) 양다리가 있음에 감사하며 걷는다. 들판 가운데 냇물 따라 둑길에서 너른 들판을 보며 걸을 수 있는 이곳이기에 날마다 걸으면서 혼자의 생각에 잠길 수도 있고 만나는 동료와 만남의 인사나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기에 더욱 좋은 길이다. 길가의 금계국이 자라면 언젠가 노라 꽃을 피우겠다는 생각으로 희망에 길을 걷는다.

복지관 부근, 걷기 좋습니다.

2023년 4월 19일, 오늘도 어제처럼 론볼장에서 나와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부근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부근의 파크골프장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좋은 날씨에 운동을 즐깁니다. 들판에 비닐을 덮고 봄 작물을 심었나 봅니다. 들판이 생기가 돋습니다. 공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의 뒷모습입니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연못 쪽을 본모습입니다.

공주보 부근을 가 보다

2023년 4월 6일, 공주 금강의 공주보 부근을 오랜만에 갈 기회가 있었다. 곰나루 교차로에서 곰나루터 쪽으로 직진하다가 오른쪽으로는 곰나루 솔밭이고 왼쪽은 우드볼 경기장이다. 우드볼 경기장이 시작되는 곳부터 공주보 주차장까지 걸으면서 본 금강변 모습이다. 전에 비하여 우드볼 경기장에는 많은 사란이 삼삼오오 모여 다니면서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따스한 봄날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면서 거닐면서 집중하여 공치는 모습을 곁에서 한참을 보았는데 목적 있게 걷는 운동이라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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