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충남도민 리포터(임혁현)의 글 72

공주 금강, 강가의 아이들

2020년 4월 15일 수요일 공주는 그 옆을 금강이 흐르는 도시다. 웅진 백제 시대의 왕성도 이 강이 있어서였을 것이다. 강이 있으면 다리가 있다. 공주 금강에는 금강교가 있다. 금강의 다리 때문에 강 남북을 쉽게 왕래할 수 있다. 금강 강변에는 마을들이 있다. 금강교에서 바라보면 서쪽으로 연미산이 보인다. 그 연미산은 동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그 산 밑 동네가 도토뱅이 마을이다. 도토뱅이는 쌍신동이다. 쌍신동은 금강 강가 마을이다. 쌍신동 마을회관은 마을회의 장소이며 경로당이기도 하며 청년회도 이용한다. 쌍신동은 통장을 비롯한 동민들이 모여 합심으로 동네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 쌍신동 앞들은 강가의 퇴적물이 쌓여서 아주 비옥한 토질이다. 쌍신동 마을 앞 들판에서는 싱싱한 채소와 맛 좋은 쌀이 생산..

공주교육대학교, 전에는 공주사범학교

2020년 4월 6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 가운데 공주교육대학교, 나무를 보고 역사를 안다는 제목으로 필명 잔잔한 미소의 글이 올랐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http://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6749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공주교육대학교, 나무를 보고 역사를 안다 공주교육대학교, 나무를 보고 역사를 안다공주사람의 공주 이야기공주교육대학교는 공주시 웅진로 27에 주소를 두고, 1938년 4월 1일 공주여자사범학교로 시작하여, 공주사범학교와 2년제 공주교육대학을 거쳐, 1982년 3월 1일 4년제로 개편되었으며, 1993년 3월 1일 공주교육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후현재에 이르러..

공산성, 의미있게 보는 법

2020년 2월 14일 금요일 어제 도민리포터에 공산성 이야기가 채택되었다. 베스트 기사로 올려져서 나름 흐뭇하게 생각한다. 도민리포터는 한정된 지면이라 설명이나 사진이 제한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기에 공산성을 다시 본다. ▲연문에서 보이는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 연문 광장 ▲공산성 연문광장에서 공주 산성시장은 300m ▲공산성 앞의 정경 ▲공산성 주차장은 공산성 방문자 센터로 공사 중 ▲공산성은 세계유산 ▲공산성 금서루 앞의 비석군 ▲공산성 오르는 길에서 본 성벽 위의 고목 ▲공산성 곳곳에서 볼 수 있는 나무 이름 표찰 ▲공산성은 사적 제12호 ▲공산성 사적 위치도 ▲공산성 금서루 공산성의 사대문 중 서문인 금서루, 주로 이곳으로 사람이 통행한다 ▲공산성 금서루 안내판 ▲공산성 동서남북 네 방향에..

송산리 고분군 보기 전에 전시관부터

2020년 1월 1일 충남도민리포터 글 ‘여행’에 소개된 졸고를 소개합니다. 공주에 살면서 또는 세계유산 송산리고분군을 처음 보시는 분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을 썼습니다. 다음 주소를 클릭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http://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29065&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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