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의 기쁨과 슬픔
2022년 6월 16일, 공주 웅진도서관에서 빌린 책 중의 하나다. 장류진의 소설집으로 2020년 (주)창비에서 펴냈다. 젊은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세대 차이가 나는 나이로 읽으면서 참신한 점을 느꼈다. 소설을 읽으면서 줄거리의 주인공을 알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그러나 어려웠다.. 가진 생각과 처신, 거기에 대한 나의 생각 등 이해하는 데 어려웠지만, 소설의 묘미는 나름으로 찾아야 한다. 오늘 대전 도시철을 타고 유심히 살폈는데 젊은이들은 대부부 휴대전화를 보고 있었다. 많은 승객 중에 책 읽는 사람이 있나 찾아봤는데 한 사람도 찾지 못했다. 오후 4시 의 상황이다. 책, 많이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이 소설을 읽어 가면서 수시로 메모했다. 이유는 내가 모르거나 생소한 단어에 대하여 알기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22. 7. 2. 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