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 1276

공산성 매표소 부근

2020년 7월 14일 화요일 공주 공산성 금서루 아래에 공산성 매표소가 있다. 매표소는 표를 팔고 입장료를 받는 곳인데 요즈음은 누구나 무료입장이다. 금서루 아래에 있던 주차장이 없어지고 그 자리에 공산성 방문자 터가 세워지고 있다. 오늘 보니 공사가 거의 마지막 단계에 들어서서 얼마 안 있으면 준공할 것 같다. 공산성 매표소 모습이다. 공산성 매표소 부근의 글판들을 보고 여러 가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매표소에서 보니 건너편에 음식점들이 많다.

정안천생태공원의 메타세쿼이아

2020년 7월 10일 금요일 요즈음 공주 종합사회복지관 부근의 메타세쿼이아 모습입니다. 정안천생태공원 연못 부근 언덕에 조성된 이 길은 공주 시민이 즐겨 찾는 산책길입니다. 피톤치드가 많이 나오는 이 숲길은 공주의 자랑입니다. 이 숲길이 짧다고 느꼈는지 공주시에서는 더 많은 묘목을 심어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몇 해 안 있으면 그 또한 키가 자랄 것이고 더 굵어지면 볼만할 것입니다. 오늘의 메타세쿼이아 길 모습입니다.

공산성 방문자센터 공사 막바지

2020년 7월 3일 금요일 공주 공산성 금서루 아래, 공산성 주차장이 공산성 방문자센터로 바꾸는 공사가 계속되었는데 이제 거의 막바지에 이른 것 같다. 공산성 주차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방문자센터가 들어선다는데 울타리도 뜯어내고 주변 정리 공사가 진행되는 것 같다. 겉에서 보기에는 기와집 서너 채가 지어진 것 같다. 완공되면 들어가 볼 참이다.

정안천 연못이 어떻다고?

2020년 7월 7일 화요일 2020년 7월 5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글을 소개합니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02170&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정안천생태공원 연꽃, 사람들을 부른다 정안천생태공원 연꽃, 사람들을 부른다-인파 속 연꽃의 향연▲정안천 연꽃공주 정안천생태공원에 연꽃이 한창이다. 차로를 달리다 본 연못에 사람들이 많은 모습을 보고 가까이 가보고 싶은 충 www.chungnam.go.kr 이 글에 다 싣지 못한 사진을 여기에 싣습니다. 공주 정안천생태공원 연못에는 백련과 홍련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연꽃 구경을 나왔습니다. 공주에서 볼 수 있는 연못, 소박한 모습입..

금강 신관공원 미르섬의 유혹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충남도민리포터의 글입니다.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99709&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3 금강 신관공원 미르섬의 유혹 금강 신관공원 미르섬의 유혹▲공주 금강교 밑의 재미있는 작품금강은 오늘도 공주 공산성 옆으로 흐르고 있다. 아침 햇살이 번지기 전 이른 아침의 금강가를 걸었다. 공주보를 열어서인지 금�� www.chungnam.go.kr 공주 금강신관공원 미르섬에 대한 것인데 다 담지 못한 사진을 여기에 담습니다. 요즈음은 덥습니다. 그러나 아침저녁으로는 산책할 만합니다. 공주 금강신관공원 꽃길을 걸읍시다. 공주 신관동 종합버스터미널에서 10분도 안 걸리는 ..

연꽃

2020년 6월 18일 화요일 www.chungnam.go.kr:80/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59515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09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 풍경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 풍경-산책길에서 배우는 삶의 교훈▲정안천 생태공원의 연꽃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에 드디어 연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처음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마 www.chungnam.go.kr 요즈음 정안천 생태공원의 연꽃 모습이다. 아직은 연꽃이 피어나는 초창기라서 잘 살펴보아야 드문드문 여기저기 한두 송이 핀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다. 정안천 연못은 넓은 곳에 많이도 피는데 다른 곳보다 호화찬란하거나 요란스럽지 않고 수줍다고나 할까 얌전..

연꽃

공주 정안천 연못에서 피어나는 연꽃 연꽃에서 배우는 삶의 교훈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연못에 드디어 연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처음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해마다 이곳에 피는 연꽃은 가까운 공주 시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꽃입니다. 코로나19로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으로 조심스럽게 집을 나서 이때쯤 연꽃이 피겠지 하면서 찾은 연못에 드디어 하얀 연꽃이 피었습니다. 메타세쿼이아 둑에서 연못에서 멀리 하얗게 보이는 꽃, 백련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았는데 풀숲 사이로 수줍게 핀 모습입니다. 주변을 살피니 여러 개의 꽃봉오리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아마 며칠 후면 온 연못이 연꽃 천지가 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넓은 연못에 하얀 연꽃으로 덮은 모습을 상상하면서 더 많은 연꽃이 피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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