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 1024

공주 교육삼락회 봉사회, 봉사활동

2021년 4월 22일 목요일 공주시 교육삼락회(회장 최창석) 봉화회에서는 오늘 20여 명의 회원이 10시 30분부터 2 시간 동안 공주시 신관동 구터미널 부근의 쓰레기 줍기 작업을 했다. 김 사무국장의 치밀한 계획 아래 만반의 준비물을 갖춰서 참여한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는데 도움을 줬다. 비닐봉지와 집게 그리고 장갑을 배부하고 최 회장의 작업 반경과 작업 요령의 설명이 있은 뒤 5월 삼락회 업무 계획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 후에 플래카드 앞에서 오늘의 행사 실적을 증명하는 사진 촬영이 있었다. 우리가 봉사활동한 장소는 오랫동안 버려서 쌓인 쓰레기들이 너무 많이 쌓여서 봉사활동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작업 양이었다. 시에서 관심을 두어 큰 작업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봉사하는..

나태주 시인이 TV에 나온 날

나태주 시인이 TV에 나온 날, 나도 그 프로그램을 봤다. 2021년 4월 14일 밤 9시 넘은 시간에 세종 사는 딸내미가 전화를 했다. 아빠 친구가 TV에 나온다고. 그래서 나 시인의 생각과 말을 중간부터 좀 들을 수 있었다. 나태주 시인은 지금 공주 산다. 그러므로 자타가 인정하는 공주 시인이다. 현재 43대 한국시인협회 회장이다. 시와 말을 자연스럽게 잘하고 잘 쓰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분이다. 그의 시가 역사적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하므로 공주에 풀꽃 문학관이 세워져 있다. TV 출연도 많이 하는 걸로 아는데 오늘처럼 인터뷰나 출연진과의 호흡을 잘 맞추는 능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은 tvN에서 유재석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나태주 시인을 전국의 시청자에게 널리 알리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했다. 방..

나무의 새 순, 거기에 활력이 있다

2021년 4월 15일 목요일 생활 주변에서 새봄을 느낀다. 새싹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새봄을 느낀다. 길을 걷다가도 귀엽게 나온 나무의 새 움을 보면 핸드폰을 들이민다. 신비롭다. 그냥 그렇지 하면서도 자세히 보면서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낀다. 요즈음 여기저기서 내가 직접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 과연 새롭고 신비롭다.

같이 보자

2021년 4월 8일 목요일 혼자 보지 말고 같이 보자. 나이 들어 이제는 책 읽기가 어려워졌다. 근기가 그렇고 시력이 그렇다. 내방 책꽂이에서 먼지만 쓰고 있는 책들이 아깝다. 요즈음 손이 잘 안 가는 책들을 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파트 도서실에 기증하기로 하여 관리사무소에 전화를 걸었더니 여직원이 받느다. 가지러 온다는 걸 내가 장바구니 수레에 실어가 줬다. 필요한 사람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 론볼장 부근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내 들어가는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몇 있다. 주변에 벚꽃이 한창이다. 여기는 다른 곳보다 늦게 꽃을 피운 꽃들이다..

봄꽃 핀 공주대학교

봄꽃 핀 공주대학교 공원 같은 학교 정원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에 봄이 왔습니다. 공원 같은 공주대학교 정원을 걸어봅니다. ▲공주대학교 대학 본부 봄기운이 학교 교정에 가득합니다. 교화가 백목련인 학교, 공주대학교의 정원에 그 하얀 목련이 지금 한창입니다. ▲백목련 한창인 공주대학교 공주대학교는 충남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입니다. 19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하여 1991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고 현재 공주, 예산, 천안 지역에 7개의 단과대학과 8개의 대학원을 둔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입니다. ▲공주대학교 중앙도서관 오늘은 공주대학교 신관캠퍼스의 봄꽃을 자랑합니다. 공주대학교의 본부가 있는 공주 신관캠퍼스는 건물의 배치가 멋있고 꾸며진 정원이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학교 ..

공주대학교의 목련

충남-세종의 대표 국립공주대학교 공주 신관캠퍼스 모습입니다. 공원 같은 공주대학교 정원이 참 보기 좋습니다. 봄기운이 학교 교정에 가득합니다. 교화가 백목련인 학교, 공주대학교의 정원 곳곳에 그 하얀 목련이 자주 눈에 띕니다. 공주대학교 목련이 지금 한창입니다. 공주대학교는 충남 유일의 국립 종합대학교입니다. 1948년 공주사범대학으로 출발하여 1991년 종합대학교로 승격되었고 현재 공주, 예산, 천안 지역에 7개의 단과대학과 8개의 대학원을 둔 충남과 세종을 대표하는 국립대학교입니다. 공주대학교의 본부가 있는 공주 신관캠퍼스는 건물의 배치가 멋있고 꾸며진 정원이 아름다운 학교입니다. 학교 근처에 아파트들이 많고 버스 터미널도 가까워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학교입니다. 공주캠퍼스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

공주시 교육삼락회

2021년 3월 16일 화요일 이날 10시 30분부터 공주문화원 강당에서 2021년 1/4분기 공주교육삼락회(회장 이덕삼) 회의가 열렸다. 김덕중 사무국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회장 인사, 2020년도 감사 보고, 2020년도 세입세출 결산 보고,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 심의, 2021년도 업무 추진 계획 심의, 임원 개선, 그리고 기타 안건 협의로 공주시 교육삼락회 운영의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였다. 오늘 회의에 앞서 참석한 내빈 소개가 있었는데 2021년 3월 1일 자로 새로 부임한 공주교육지원청 서해원 교육장과 김연화 교육과장의 인사가 있었고 충청남도 교육삼락회 유승호 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차기 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최창석 부회장: 박삼순 사무국장: 김규헌 감사: 최홍..

더 행복한 충남, 희망에 산다

2021년 1월 21일 자 충남도민리포터 기사 중 잔잔한 미소의 글을 공유합니다. www.chungnam.go.kr/media/mediaMain.do?article_no=MD0001675446&med_action=view&mnu_cd=CNNMENU00014 더 행복한 충남, 희망에 산다 공주 사는 충남도민리포터 '잔잔한 미소'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도민리포터로 활동하면서 겪고 느꼈던 것들을 돌이켜 보며 우리 충청남도가 운영하는 도민리포터 제도의 발전과 우리 모두 더 www.chungnam.go.kr 더 행복한 충남, 희망에 산다 돌아본 충남도민리포터 활동 공주 사는 충남도민리포터「잔잔한 미소」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도민리포터로 활동하면서 겪고 느꼈던 것들을 돌이켜 보므로 해서 우리 충청남도가 운영하는 도..

요즈음 소식이 없어서...

2021년 1월 18일 월요일 그동안 카톡으로 소식을 주고받던 친구가 반응이 없어서 궁금하다. 왜 소식이 없을까? 그동안 내 글에 반응하여 용기를 주던 그였기에 더욱 궁금하다. 내 글에 관심 두어 좋은 의견도 주었는데 보내 준 글들이 날아갈까 봐 한 곳에 모았다. 둥지 글쎄요 유소 씨가 집 짓는 방법을 인간에게 가르친 후로 참으로 많은 다른 종류의 집을 짓고 살았지요. 땅굴 집에서 움막집으로 초가집으로 한옥 기와집으로 양옥집으로 또 아파트로 많이 변형되어 왔지요. 그중에서 구들장 보일러를 사용하는 한옥이 제일 좋은 것 같은데 요즘은 아파트가 가장 비싼 것 같아요. 서울에선 몇십억이 보통이니···. 새나 날짐승들의 둥지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거의 변동이 없는 것 같아요. 들이나 산으로 나가서 자세히 살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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