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미소 1024

즐거운 나의 집-작은 행복(幸福)

즐거운 나의 집여러분의 집은 어떤가요? 누가 그랬나 ‘사는 게 뭐 별거 있냐’고요.사소한 작은 일이 즐겁고 행복하면 되지 않나요? 나는 요즈음 별거 아닌 것에도 즐거움과 행복감을 느끼고 있어요. 오늘 아침 늦잠 안 자고 제시간에 일어났음에 감사합니다.새벽 단잠 자는 아내가 깨지 않도록 살그머니 일어나는 나의 배려에 스스로 감사합니다. 눈을 뜨면 누운 자리에서 열 손가락 지압과 내 몸 문지르기를 합니다.일어나자마자 소금 양치하고 따뜻한 물을 180mL 두 컵을 마시는 습관이 벌써 여러 달 됐지요.양치 후 바로 족욕을 합니다.30분 정도 족욕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어서 고맙습니다.여러 해 전에 식구가 거금 주고 샀던 것을 방치했다가 얼마 전에 가동해서 우리 내외가 잘 쓰고 있지요.발을 따뜻한 물에 담그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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