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적어뒀던 글 2009년 5월 23일 토요일 나는 메모를 잘 한다. 메모를 하기 위해서는 항상 몸에 수첩과 필기용구를 지닌다. 나에게는 늘 수첩과 볼펜이 있다. 일정을 메모하는 건 물론이고 무료한 시간에 보이는 특이한 내용을 메모한다. 언젠가 내 수첩에 메모한 글을 옮겨 본다. 『아무튼 나를 아시는 모든 분들, 뭐든..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9.05.23
묵은 사진첩을 뒤적이다가 묵은 사진첩을 조병화 묵은 사진첩을 들추고 있노라니 까닭 모르는 슬픔이 왈칵, 내 몸에 배어 옵니다. 기쁜 얼굴도 그렇고 웃고 있는 얼굴도 그렇고 가만히 입 다물고 있는 얼굴도 그렇고 슬픈 얼굴은 더욱 슬프게 다가옵니다. 기억 밖에 아주 묵혀버린 얼굴들 기억 내에 아직 머물고 있는 얼굴들 어..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9.05.17
아름다운 선물 내가 우연히 알게 된 어느 교수님 대학의 건축과 교수님이신데 말씀도 잘 하시고, 노래도 잘 하시고 어느 기회에 그 학교신문을 보니 그 교수님의 글이 실려있어서 읽어보니 가슴 뭉클한 내용이어서 스크랩 해 두었었는데 혼자만 보기 아까워서 여기 소개합니다. 한밭대신문 제333호 2003년 10월 6일 자 ..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9.05.09
배려하는 마음 2009년 5월 6일 목요일 참고 될만한 것들을 모았던 자료들을 버리기로 했다. 뒤적이다가 괜찮은 것들은 따로 골라서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 현각 스님의 오래 된 에세이한 편을 옮긴다. 갈등과 대립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곧 천당 아닌가?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9.05.07
공무원연금지에 내 블로그 소개글이 2009년 5월 6일 수요일 내 블로그가 소개되다.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월간으로 발행되는 잡지 『공무원연금』5월호에 내 블로그가 소개되었다. 내 글이 실린 45쪽에 간지로 표시까지 해 보내준 분께 감사드린다. 오늘 계룡산 연천봉 산행에서 돌아와 보니 공무원연금 편집위원장으로 부터 도서문화상..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9.05.07
이런........ 2009년 5월 2일 토요일 1. 시간은 금 오늘은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이 10시에 거행된다고 안내되었고 신도들이 법당안을 꽉 메웠다. 그러나 10시 20분이 지나도록 시작은 안되고 신도회장님은 차가막혀서 늦는다고 하고, 총무는 수시로 바깥을 주시하여 누구를 기다리고. 차가 막혀서 시간이 됐는데도.. 잔잔한미소/잔잔한미소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