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7일 책 표지에 적혀 있는 글이다. 나는 요즈음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졌다. 책 잘 읽는 법을 알고 싶고 책을 많이 읽어서 매일 쓰는 나의 블로그 에 올리는 글을 더 좋게 만들고 싶어서이다. 독자들로 하여금 잘 읽히는 좋은 글을 나도 쓰고 싶고 지금보다 더 나은 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래서 요즈음 독서와 작문에 대한 책을 주로 읽는다. 어제도 웅진도서관에서 4권의 책을 비렸는데 그중 이 책, 을 읽기 시작했다. 책 크기와 두께가 아주 작아서 금방 읽을 것 같다. 하도 작아서 자로 쟀더니 폭이 11.5cm, 높이가 19.2cm다. 책을 펼치니 지은이가 책에 '들어가는 말'을 썼는데 제목이 '짧고 강렬하게, 잘 쓰고 싶다면'이다. 카피 쓰기에 관하여 쓴 책이 이것 말고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