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2193

걸어서 걸리는 시간

공주 신관동 삼환나우질 아파트를 출발하여 금강교를 건넜고 제민천 최하류의 다리 금성교 아래까지 걸리는 시간을 사진을 보고 알아봤다.▲08:36 출발 ▲08:37 공주시산림조합 정문 ▲08:40 코아루 아파트정문 ▲08:50 전막교차로 횡단보도 앞 ▲08:52 횡단보도 건기 ▲08:53 금강교 북단 진입 ▲금강교를 건너면서 ▲금강교를 건너면서 ▲금강의 배다리 흔적과 금강철교에 대한 안내판 ▲09:00 무지개다리 뷔의 비둘기를 보며 ▲다리난간에 붙은 공주시 문인들의 작품들 ▲09:05 금강교 남단 09:06 곰탑 앞 3거리 ▲09:09 새이학 식당 앞 ▲09:12 금성교 앞 ▲09:16 제민천 하류 ▲09:17 왕도심 3코스의 처음 남천이 멋지게 피었다. 08시 36분에 출발하여 09:시 17분에 제민천에 ..

자연에서 배운다

2025년 12월 2일 화요일여전히 오늘도 메타세쿼이아길과 청룡리 둑길을 걸었다.나처럼 걷는 늙은이 아니 어르신들이 보인다. 하찮아 보이지만, 걸으면 보이는 주변 것들이 신비스럽다. 자연은 신비롭다.오늘 특히 느낀 것들 가운데 몇 가지만 적는다. 보통은 아무렇지도 않은 것이지만, 오늘 나에게는 특별나게 보인다.▲메타세쿼이아 나무 밑 맥문동위에서 떨어진 이파리들이 꾹 눌러 덮었다. 그렇지만, 아무 소리 못하고 그냥 견뎌야만 한다. 오히려 겨울 추위를 덜어줄지도 모른다. ▲메타세쿼이아 자세히 보면 이런 모습이다. 푸른빛 도는 문양은 썩은 것도 아니고 곰팡이도 아니다. 굵은 둥치의 우람함을 느낀다. 이러니 큰 기둥나무를 버티고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끄떡도 않는다. ▲메타세쿼이아 낙엽이 지는 모습이다. 떨어진 ..

유성온천, 수통골 모임

2025년 11월 28일 금요일매월 끝 금요일은 수통골에서 동창 모임이 있는 날이다.반석역부터 유성온천역까지 대전 도시철로 이도하여 대온탕에서 온천을 즐기고 유성온천역 6분 출구서 102번 대전 시내버스로 수토골 종점까ㅓ지 이동, 거ㅅ기;서 냇물따라 수통골 윗쪽 식당 수통골본가ㅔ서 모임을 갖고왔다. 유성온천 6번 출구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102번 시내버스로 수통골 ㅈ종점까지 탈 수 있었다.대전 시내버스가 공주 시내버스보낟 정류장 안냇=가 더 친절하고 자상핟가.음성과 문자로 알리는 이곳이 앞섰다.시내버스 승각은 언제나 안전하게 목적지 까지 가야 한다. 버스가 완전히 서기 전에 일아서는 ㅏㄴ 되고 운행 중 자리를 이동하는 것도 안 된다. 문이 열리고 탈때도 내링 때도 안전하게 이동해야 한다. 운전 기사는 완..

일상에서의 특별함

2026년 11월 26일 수요일8시 정각이면 집 나서고 공주시론볼체육관에서 회원들 만나 게임을 즐기고 인연 따라 점심을 같이 하고 집에 오면 오늘 찍은 사진들 보면서 내 블로그에 글을 쓰는 게 일상이 됐다.오늘도 9분 걸려 버스 정류장에 닿았고 좀 기다렸다가 시내버스를 탔다. 보통은 동료인 용철 씨 차를 타는데 오늘은 버스를 탔다는 게 일상에서 벗어난 첫 번째 건이다.▲유진/코아루 시내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에서 복지관까지는 시내버스로 4분 정도 걸린다. 오늘도 여전히 그 시간에 닿았다.론볼장에 가방 내놓고 론볼 도구인 매트와 표적구 그리고 경기에 필요한 공을 내놓는 일이 가장 우선이다. 다음은 주변의 화초 양태를 둘러보는 일이다. 닥풀은 이제 끝났고 다만 코스모스가 아직도 꽃을 보인다.사무실에서 커피 ..

공주 왕도심 3코스길 걷기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일요일이라 론볼장 출근을 하지 않고 공주 왕도심 3코스길을 걸었다.집 나선 시간(08:36)부터 왕도심 3코스 데크길 끝까지 걸린 시간은 약 1시간 15분,데크길 광장(09:50)에서 웅비탑(10:01), 거쳐서 한옥마을 건너 금강온천에 도착하기(10:45))까지 55분온천에서 나와(11:40) 진재길을 걸어서 웅진동 의료원 버스 정류장(12:04)까지 24분 걸렸다.오늘 걸은 곳곳의 풍광을 빠짐없이 적는다. 오늘 아침 오랜만에 많이 걸었다. 금강교 위에 차도 사람도 없는 나만의 공간도 있었고 금강 물 위에 오리도 백로도 보였다.강가에 만들어진 수변도로는 주변 풍광을 즐길 수 있는 멋진 걷기 코스였다. 나 혼자만 걷는 줄 알았는데 오늘 걸으면서 한 열 명쯤은 만난 것 같다..

김장 하고 보니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올 김장을 마쳤다.처음엔 엄두도 못 내던 큰 일, 김장을 드디어 해해고 보니 마음이 한결 가볍고 큰 일을 했다는 자부심 마저 든다.김장은 내 일이 아니라 생각했지만, 아내의 할 일 내가 할 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란 생각이 드는 건 퇴직하고 살면서 가사에 도움즐 일을 신경 쓴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김장 한번 하려면 이지가지 준비도 해야 하고 잔 일거리가 여간 많은 게 아니다. 물론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를 신경 써서 길러 수확해야 하는 게 가장 큰 문젠인 이건 장기 동생 덕분에 걱정 않고 했다. 해마다 안 한다고만 말하지 때 되면 늘 덕을 본다. 올여름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배추 썩음병이라든지 채소 기르는데 애 먹은 모양인데 그래도 김장하기에 딱 맞는 튼실한 무 배..

처음 가본 길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있다는 걸 들었지만, 가 본 적 없는 길, 오늘 가 볼 기회를 잡았다.제민천 최하류부터 웅진동 웅비탑 부근 도로까지 만들어진 강 가 데크길, 이름하여 공주 왕도심 3길이다.말로만 여러 번 들었지만, 가볼 기회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이 나서 처음으로 강 가로 난 그 길을 걷기로 작정하고 걸었다.마침 11시부터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단 모임시간까지 많이 남아서 그 시간을 활용하기 위함이었다.집에서 출발하여 전막 교차로까지, 전막교차로 부근 금강교 북단부터 금강교 남단까지. 이어서 금강공원을 지나 제민천 하류를 지나 걸었다.▲삼환나우빌 아파트 출발 08:22 ▲코아루 아파트 앞 공원 통과 08:28 ▲전막교차로 08:37 ▲금강교 북단 08:40 ▲금강교를 건너면서 본 공산성 ▲..

11월, 왕도심

2025년 11월 20일 목요일어제 삼락회 노인자원보사단 봉사활동 하느라 돌아다닌 골목 담에 붙은 여러 가지 나태주 시인의 시 가운데 11월이라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지금이 11월인 오늘 시의 내용이 무엇인가 유심히 한참을 서서 읽었다.반죽동 공주사대부고 앞 골목 집집마다 담벼락에 나태주 시가 붙어 있다. 금강교 무지개다리 동편에도 나태주 시인을 비롯한 공주 문인들의 시가 잔뜩 붙어 있다. 그중 내가 아는 몇 분의 이런 시도 있어서 반가웠다. 왕도심은 세 갈래다. 공주 공주 왕도심 코스 안내판이다.공주 구도심을 왕도심이라 한다. 공주 시내는 어디든지 걸을만하다. 공주 정지산 아래 금강 쪽으로 아주 멋진 길이 만들어졌다는데 거길 가 보고 싶다.

11월 15일 토요일

2025년 11월 15일에 보고 느낀 점들이다.공주시 론볼체육관을 들어서면서 보니 정문의 은행나무 이파리가 샛노란 빛이다.나무 아래는 떨어진 은행나무 잎이 노랗게 깔려 있다.날이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숫자가 늘어난다. 반대로 나뭇가지는 더욱 초라해진다. 론볼장을 돌아 사무실로 가는 길에서 단풍나무 멋진 모습들을 본다,.가을 모습은 어쩔 수 없다. 잎은 지고 가지는 점점 앙상해지고. 나도 가을인가 다리 힘이 빠지고 점점 걷는 것이 힘들어진다.나도 가을철을 타는 나이가 됐나 보다. 닥풀꽃이 오늘도 피었다. 이 꽃에게 퍽 미안하다. 닥풀꽃나무는 햇빛을 좋아하는 나무란 걸 여기에 옮겨 심고서야 알았다. 햇빛이 잘 닿는 곳은 키도 크고 꽃도 잘 피고 신나는 것 같은데 그늘진 곳은 아직도 어린 아기다. 잘 자라지 ..

동학사 가는 길과 마티 고개

2025년 11월 8일 토요일점심을 한적골에서 돼지 석갈비와 김치 졸임을 7명이 박 성* 님 기쁨으로 먹고, 이어서 박효* 님 주선으로 차금* 님 차편으로 동학사 만두집을 다녀왔다.동학사 가는 길은 토요일이라 그런지 많은 관광차와 등산객들로 약간 붐비는 듯했다. 동학사 들어가는 도로변 상가들이 대낮인데도 환하게 불을 켰고 차들과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동학사 상가들을 지나 좌회전으로 돌아 나오는 도로변도 음식점이나 카페, 펜션 등 주말다운 풍경이었다.약국 옆 만두 가게는 그리 붐비지 않아서 바로 살 수 있었고 부근에서 꽈배기도 사는 박 여사다.가게서 물 한 모금 얻어 마실 수 없었고 화장실도 큰 건물 뒤라 찾기 어려웠던 고이어서 불편했다. 만두와 꽈배기는 마티고개 정상 벤치에서 넷이서 가을 풍광을 즐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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