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7439

충남도정신문 1000호

2024년 4월 15일 자 충남도정 신문에서 내 얼굴이 나오다니... 충남도정신문은 1990년 12월 15일 창간하여 2024년 4월 15일 자로 지령 1000을 맞았다.▲충남도정 1000호 특집(2024.4.15)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을 도정 비전으로 내건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충남도정신문 1000호 기념 축사를 통하여 "도정과 도민을 잇는 가교로 집까지 행복뉴스 배달"이라 했다.▲충남도정신문 1000호 기념 축사(김태흠 충남도지사) 2014년 4월 15일 발행된 충남도정 8면에 1990년대부터 현재까지 충남도정신문이 걸어온 연보를 실었으며 9면에는 16명이 바라는 도정신문에 바라는 바를 인터뷰한 내용과 함께 도정신문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편집 자문위원의 평가가 실렸다. 또한, 10면과 11면에는..

3월, 좋은생각

2024년 3월호 좋은생각을 읽고 공부한 내용이다. 그냥 한번 읽고 지나버리면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아서 나중에 보면 기억을 떠올릴 것 같아서 적는다.좋은생각사람들이 매월 발행하는 책, '좋은생각'인데 나는 큰 글씨 좋은생각을 본다. 1년 정기구독자이다.책의 차례 전페이지에 희망을 주는 메시지가 담겼다.초록이 옵니다. 희망의 손을 잡고. 봄에도 행복해요, 우리.10쪽, 임이랑 베이시스트, 작가임이랑은 베이시스트이며 작가라는데  Bassist는 저음 금관악기 즉, 베이스 악기를 연주하는 음악가를 말한다.임이랑은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로 활약하며 라디오 DJ뿐만 아니라 식물 에세이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발간, 두 서적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 작가로도 사랑을..

자료실/책일기 2024.04.18

천안에 갔던 이야기

2024년 4월 14일 일요일 천안에 갈 일이 생겨서 거길 갔다 온 이야기다. 공 주서 천안 가는 방법을 버스비 안 들이고 가는 방법은 조치원역까지 시내버스로 가서 조치원서 천안까지 시내버스로 가면 되겠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쉬운 방법으로 직행 버스 타는 방법을 택했다. 아침 9시 30분 발 버스표를 카오스크로 사서 버스 맨 앞 좌석에 앉았다. 달리는 버스에서 보이는 전망을 사진으로 담기 위해서 내가 하는 방법이다. 공주를 출발하여 전막 부근의 정원과 정안천 옆 도로의 나무와 꽃들이 환하다. 언제 이렇게 꽃을 심어 관리했나 공주 도로가 자랑스럽다. 천안 종합버스터미널은 백화점과 여러 가지 물건 파는 매장으로 손님 끌기 위한 시설과 구조가 공주와는 비교가 안 됨을 느꼈다. 늘 하던 대로 ..

정안천 산책길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비 온 뒤의 상쾌한 봄날 아침이다 정안천 산책길을 걸으면서 날로 푸른색이 더해가는 모습에 봄이 왔음을 실감한다. 하얗게 꽃 피었던 조팝나무도 꽃이 지어 퇴색된 모습이고, 그 많던 냇물의 오리가 한 마리도 안 보이는 아침이다. ▲꽃이 진 조팝나무 ▲오리 한 마리 보이지 않는 정안천 냇물 앵두는 꽃 떨어지고 열매 맺을 준비를 하고 있고, 연못가의 메타세쿼이아는 더욱 푸른빛이다. ▲정안천 연못가 산책길의 앵두 ▲정안천 생태공원의 메타세쿼이아 연못이 보이는 풍광이 하루가 다르게 온 봄기운을 더 한다. 주차장 부근의 화장실은 더 좋은 모습으로 태어나기 위해 요즈음 장비가 들어와 한창 바쁘다. 메타세쿼이아 길 아래 산책길을 걷는 연인의 모습이 정답다. 봄날이다. ▲산책길을 걷는 사람들

스토리가 있는 맛있는 공주 으뜸 맛집

2024년 4월 15일 월요일에 가서 먹은 음식이 돼지석갈비다. 공주 강북교차로에서 대전 쪽으로 조금 올라간 금강변의 2층 음식점, 이름이 '예가'다. 예가 겐가? 여기가 거긴가? 옛집을 예가라고 하나? 아니면 예가의 뜻은 뭔가? 언젠가 알아내 것은 이 식당 사장님 성씨가 예 씨라는 것이다. 김이박최 등 성씨 가운데 예 씨도 있지 않은가? 여기 음식점이름이 예가다. 산성동에 예가촌이 있고 세종시에도 또 한 군데 있는 줄 안다. 오늘은 비가 제법 내리는 날인데 모임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하여 주변을 살폈다. 주변에 있는 카페는 4월 한 달 동안 수리 중이란 팻말이 붙어 있고 앞마당의 풍차는 여전히 느린 속도로 돌아가고 있다. 정원에서 보니 대한불교 천태종 개명사가 뻔히 보인다. 울타리를 자세히 보니 소나무..

자료실/음식점 2024.04.16

하루가 다르다

2024년 4월 15일 월요일 비가 제법 내린다. 날마다 하루가 다르게 산천 초목이 변하는 걸 느낀다. 집 앞 산수유도 벌써 잎이 파랗게 돋았고 지나는 길가 담장에 웃자란 장미 순을 보면 곧 장미꽃이 필 기세다. 론볼장에서 둑길로 나가는 길에서 보이는 메타세쿼이아가 이제 파란빛이다. ▲청룡리 메타세쿼이아 연못으로 가는 길가에서 본 풀꽃인데 이름을 몰라 검색해 보니 재쑥이라고 나온다. 재쑥은 2년생 십자화과초본이며 꽃다지라고도 한다고. 서양민들레는 정안천 연못 산책길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산책길가의 앵두나무의 현재 상태다. 꽃이 지고 열매 맺으려는 모습이다. 제법 파래진 메타세쿼이아길 모습이다. 제법 파래진 나무들 밑에 새로 단장한 산책길이 비 오는 날 더욱 선명해 보인다. 주차장 부근의 화장실 개축 공사..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는 지금

2024년 4월 13일 토요일 토요일도 빠짐없이 론볼장 운동은 진행된다. 8시 30분쯤 매트 2개를 깔았는데 하나 더 내다 깔고 회원 18명이 게임을 즐겼다. 점심은 이명* 님이 주신 약선추어탕을 11명이 힘께 즐겼다. 고맙다. 원래 내가 기쁨을 누리려 했는데 갑자기 소주병을 들더니 자기가 한다고 하여 얼떨결에 기쁨을 놓쳤다. 아침에 정안천 생태공원길을 돌면서 보이는 풍광들을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았다. 여기도 봄은 오고 있다. 인상적인 것은 배꽃과 목련 그리고 박태기꽃이 한창이고 물오리는 보이지 않았으나 백로와 왜가리를 만날 수 있었다. 엊그제 시작하던 산책길 포장 공사는 마무리 됐고 화장실 공사는 계속 진행 중이다. 날마다 색깔이 달라지는 메타세쿼이아 잎이 신기하게도 점점 녹색으로 변해간다. 공주 정안..

아침 산책길에

2024년 4월 12일 정안천 연못 잡초 제거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포크레인까지 동원된 모습이다. 메타세쿼이아길에서 길 아래를 보니 울긋불긋 화초가 놓여 있다. 여기는 공주시 가로공원 관리하는 준비실인데 여기서 각종 수목이 길러지고 곳곳에 분배되기도 하는 모양이다. 멀리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가 빨간색이어서 자세히 보니 시내버스가 아니고 관광버스로 이마 서해안쪽으로 관광 가는 모양이다. 산책길 발아래 동혈천에 백로 한 마리가 의젓하다. 여기는 작은 냇물이라 여간해서 백로를 볼 수 없는데 오늘은 가까이서 큰 새를 보게 되었다. 행운이다. 청룡리 들판 밭이 예쁘게 보인다. 뭔가 작물을 심고 멀칭한 모습인데 군대 정렬한 모습이다. 여기서 많은 수확을 거두기를 소망한다. 론볼장에서 볼들의 집합을 본다. 빨간..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 시간표

2024년 4월 12일 현재 공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떠나는 직행, 고속버스 시간표입니다.오는 4월 14일 천안에 갈 일이 생겨서 공주 출발 천안 가는 버스 시간표를 알기 우해 오늘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 가서 찍은 사진을 올려드립니다.공주에서 천안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하루에 17회 운행하며 요금은 6,700원입니다. 공주에서 서울경부(강남)나 서울남부를 운행하는 버스 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공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인천/부천, 오산/수원, 성남, 인천/고양까지도 운행하며 그 신표와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주에서 유성/대전 방면, 당진 방면, 청양/대천 방면, 예산 방면 버스 시간표도 참고하십시오.

728x90